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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코로자신바이러스(우한 폐렴) 막대단히는 소음식? 그런거 없슴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12:56

    신종 코에서 본인의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확산되면서 인터넷상에는 각종 소문이 떠돌고 있다. 농식품 분야에서도 코로본 인 바이러스 예방식품으로 다양한 품목의 효능이 거론되고 있다. 결론부터 생각하면 그런 일은 없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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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상에서 중국 정부가 감염 예방책으로 마한산 식사를 하도록 권고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상하이 시에서 공문을 보냈는데 폐렴 예방책으로 마항상 식사를 하라는 스토리가 있다고 한다. 우리 이야기로 번역해 놓은 것이 원본 문서와 함께 돌아다닌다지만 JTBC의 팩트체크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 중국의 경제관찰보라는 언론이 처음 입수했다며 상하이 시 공문 스토리를 보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원본 문서와 경제관찰보 기사 어디에도 마한산이 언급된 부분은 없다는 겁니다. 원본에는 대신 의약품 제공을 안정적으로 하겠다는 스토리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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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사스 사태가 발생했을 때 대힌민에서는 단 한 명의 감염자가 과인이 오지 않은 원인으로 김치가 지목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김치를 많이 먹으면 콜로그아인 바이러스를 피할 수 있다는 소문이 나돈다. 당시나 요즘이나 전문의의 대답은 한결같다. 김치가 몸에 좋은 음식인 것은 사실이지만 질병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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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얼굴 책에는 최근'오레가노 오 1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타이틀의 포스팅이 게재됐다. ​ 오레가노 오 1은 그리스, 이가 면 리어 등에서 사용되고 있던 허브'오레가노'을 증류해서 만든 것이다. 면역력 강화에 좋고, 각종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다고 되어 있다. 그렇다고 오레가노 오 1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없다. 과학자들은 오레가노 오 1의 이런 효능에 대해서 회의적이다.​ 얼굴 책에 실린 글은 2000회 이상 공유됐다. 그러나 출처는 10년 이상 전에 올라온 글에서 당시에도 전문의들은 '물쥬은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FARM에디터 강 진규 nong-up@naver.com더 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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